김유정역 책방에서 책을 읽다
"김유정역 책방에서 책을 읽다" 안녕하세요 케이와니스토리 입니다. 오늘 소개하려는 곳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곳입니다. 바로 김유정역에 있는 아담한 책방입니다.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소설가 김유정 동백꽃, 봄봄 등 유명한 작품의 소재지로 나오는 신남에 매력적인 실례마을 책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 책방 안에는 새책과 중고책이 함께 공존하고 있었습니다. 실래 분위기가 엔틱 한 느낌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매우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습니다. 따스한 봄 햇살에 은은하게 내리쬐는 햇빛은 이곳 김유정역에 책방의 온기를 머금게 해주는 동시에 따스함이 제 가슴속까지 전해지는 거 같았습니다. 큰 창문을 통해서 제 마음까지 뻥 뚫렸습니다. 김유정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 편안하게 산책을 하면서 둘러보기..
2020.04.01